[정보처리기사 실기] 정규화와 반정규화

정규화 (Normalization)

테이블 속성들의 상호종속관계 특성을 이용해 테이블을 무손실 분해하는 과정

목적

• 가능한 중복성을 제거하여 삽입, 삭제, 갱신 이상의 발생 가능성을 줄인다.
• 데이터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유지한다.
•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개발 및 운영의 편의성을 높인다.

 

정규화 과정

비정규 릴레이션

      ↓ 도메인이 원자값 (모든 속성 값이 원자값(하나의 값)으로만 되어 있는 정규형) (제 1정규화)

1NF (1st Normal Form)

      ↓ 부분적 함수 종속 제거 (기본키의 일부에 의해서 값이 결정될 수 있는 경우를 없앰) (제 2정규화)

2NF

      ↓ 이행함수 종속 제거 (A→B 이고 B→C 일때 A→C 인 경우 제거) (제 3정규화)

3NF

      ↓ 결정자 함수이면서 후보키 아닌 것 제거 (테이블의 결정자가 후보키인 경우)

BCNF (Boyce-Codd Normal Form : 모든 결정자가 후보키인 정규형)

      ↓ 다치 종속 제거 (다중값 종속(Multi Valued Dependency)(A→→B)이 존재할 경우)

4NF

       ↓ 조인 종속 제거 (테이블의 모든 조인 종속이 후보키를 통해서만 성립되는 경우)

5NF

 

 

반정규화 (Denormalization)

= 비정규화. 정규화된 데이터 모델을 의도적으로 통합, 중복, 분리하여 정규화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

특징

•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개발 및 운영의 편의성 즉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.
• 데이터의 일관성 및 정합성이 저하될 수 있다.
• 과도한 반정규화는 오히려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.

방법

• 테이블 통합 : join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두 테이블을 한 테이블로 합치기
• 테이블 분할 : 테이블을 수직/수평으로 분할
• 중복 테이블 추가 :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테이블을 추가(집계/진행/특정부분포함 테이블)
• 중복 속성 추가 : 조인시 데이터 조회 경로를 단축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속성을 하나 더 추가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