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Github] Github Desktop을 활용하여 Github 블로그 글쓰기 - 2

Markdown이란?

Github 블로그는 마크다운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게 된다. 마크다운 형식에 대해 알아보자.

마크다운(markdown)은 일반 텍스트 기반의 경량 마크업 언어다.

• 일반 텍스트로 서식이 있는 문서를 작성하는 데 사용됨
• 일반 마크업 언어에 비해 문법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
• 응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배포되는 README 파일이나 온라인 게시물 등에 많이 사용됨
• 마크다운을 이용해 작성된 문서는 쉽게 HTML, 리치 텍스트(RTF) 등 다른 문서형태로 변환이 가능
• Text로 저장 후 HTML으로의 변환이 가능
• 변환을 지원하는 도구나 Eco(생태계)가 매우 많음
• Text로 저장하기 때문에 Git을 통한 버전관리가 가능하고, 용량이 적어 보관이 용이하다.

 

 

깃허브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쉽게 접할 수 있는 README.md 파일이 바로 이 마크다운 형식의 파일이다. *.md라는 확장자명을 사용하며 문법이 쉽고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.

• MS Word나 한글(Hwp)로 작성하지 않는 이유
  • web 기반에 적합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
  • MS나 Hwp 등의 편집기로도 'Save as...' 기능을 통해 HTML 확장자로 변환하면 web에 올릴 수 있지만 변환된 소스코드의 양과 복잡도가 매우 비합리적이다.
  • 스타일, 표 등이 온전히 변환되지 않아 품질이 떨어진다.
• 단, md 파일에도 단점이 있는데, 표준이 없다는 점이다. 핵심 문법을 제외하고는 에디터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.

 

Markdown Editor

마크다운 에디터에는  Prose.io, StackEdit, MarkdownPad 등 다양한 것이 있다.

 

Typora (가장 많이 사용)

Prose.io

•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다.
• Git에 접속하여 배포없이 바로 Markdown의 수정이 가능하다.

StackEdit (웹 기반 에디터)

• 구글드라이브, Git, 텀블러 전부 저장 및 배포 가능하다.
• 어느 PC에서 접속해도 동시성이 보장된다. 예쁜 Icon부터 논문 수식까지 거의 모든 마크다운 표현이 가능하다.

MarkdownPad

• 무료버전은 한계가 많다.(특히 편집탭이 4개밖에 열리지 않는다.)
• 클라우드 공유 방식이 아닌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이다. 기능이 아주 뛰어나진 않다.
• 가끔 서버가 다운되거나 인터넷이 느린 경우 PC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.

Haroopad (한글 + 무료)

 

그러나 나는 가장 따라하기 쉬워 보이는, Visual Studio Code 내의 Markdown All in One을 사용해보기로 했다.

Visual Studio Code - Markdown All in one

Markdown Support for Visual Studio Code

• 생성 : New file에서 markdown 형식의 파일 생성
• 저장 : Save as를 활용하여 미리 설정해둔 경로에 파일을 저장

• 그럼 이제 Github Desktop에서 commit을 할 수 있게 된다.

 

*

앞에 머릿말 다는 것도 몰랐다. 머릿말을 작성해줘야 포스팅이 된다.

 

참고

theorydb님의 github 블로그 : https://theorydb.github.io/envops/2019/05/22/envops-blog-how-to-use-md/#markdown-%EB%AC%B8%EB%B2%952%EC%9C%A0%EC%9A%A9%ED%95%9C-%EB%B6%80%EA%B0%80%EA%B8%B0%EB%8A%A5